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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증인 대상자 GS칼텍스 허세홍 대표, 국감장 대신 '골프'치고 놀아

국감 당일 무소속 이용주 의원이 증인철회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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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기자
기사입력 2019/10/02 [21:51]

 

 GS칼텍스 허세홍 대표

 

GS그룹 4세 경영인 GS칼텍스 허세홍 대표가 당초 국정 감사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었으나 해외 출장을 갔다는 이유로 국감 당일 갑자기 증인 명단에서 빠졌는데 사실은 해외에서 골프를 즐긴 것으로 드러났다.

 

MBC 보도에 따르면 '"국회 산자위는 당초 GS칼텍스가 배출가스 측정 업체와 짜고 공해물질을 마음대로 내뿜은 문제에 대해 책임을 엄중하게 묻겠다"며 재벌 4세인 GS칼텍스 허세홍 대표 등 업체 대표들을 대거 증인으로 채택했다.

  

그런데 GS칼텍스 허세홍 대표가 국감 당일인 2일 아침 갑자기 증인 명단에서 빠졌다.

 

해외 출장 때문에 출석할 수 없다는 이유로 무소속 이용주 의원이 증인철회를 요청했고 이에 여야 간사들이 받아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GS 4세 허세홍 대표, 국감 증인에서 빠지고 골프장 방문해 논란 

 

그러나 GS 칼텍스 허세홍 대표는 1일 낮 북미 정상회담 장소로 유명한 싱가포르 센토사 섬의 한 고급 골프장에서 혼자서 골프를 친 것으로 드러나 허 대표는 믈론 이를 증인에서 빼준 경위를 둘러싸고 의혹이 일고 있다.

 

해마다 국감 때면 재벌가의 주요 증인들은 해외 출장 등을 이유로 불출석하고 유력한 여야 의원들이 눈감아주는 일이 반복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는데 이번에도 산자위 일부 국회의원이 GS그룹과 결탁해 GS 칼텍스 허세홍 대표를 증인 명단에서 빼준 것으로 알려져 "GS칼텍스는 물론 해당 국회의원들에게도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시민단체들이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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