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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 “北 핵활동 지속·발전...명백한 안보리 결의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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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팀
기사입력 2019/09/10 [10:40]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국제원자력 기구(IAEA) 이사회 직후 기자회견을 하는  코르넬 페루타

   사무총장 대행(사진=IAEA)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코르넬 페루타 사무총장 대행은 9일 "북한 핵 프로그램에 대한 검증 작업에 착수할 준비가 돼 있다"며 "북한이 핵활동을 계속하는 것은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고 밝혔다.

   

페루타 대행은 9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국제원자력기구 이사회에 앞서 발표한 성명에서  "북한 내 일부 핵시설은 가동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다른 일부 시설에서는 핵활동이 지속되거나 더 발전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RFA 등 외신들이 전했다.

 

페루타 대행은 "북한의 핵활동은 심각한 우려의 원인으로 남아있다며 북한의 핵프로그램 지속은 유엔 안보리 결의을 명백히 위반한 것으로 매우 유감스럽다"고 지적했다.

 

이어 "북한이 유엔 안보리 결의의 의무들을 완전히 준수하고 국제원자력기구와 즉시 협력하며 해결되지 않는 모든 문제들을 해결하기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페루타 대행은 이날 이사회가 마친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국제원자력기구는 인공위성 사진 등 공개된 정보를 사용해 북한의 핵프로그램을 계속 주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제원자력기구는 1957년에 설립된 유엔 산하 기구로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 증진 및 핵물질의 군사적 전용 방지를 주관하고 있는 곳입니다. 현재 171개국이 가입되어 있는데 북한은 1974년 이 기구에 가입했다가 1994년 6월 탈퇴했다.

 

북한은 또 핵전파방지조약(NPT)에 1985년 가입하고 핵전파방지조약의 기본 협정인 핵안전조치협정(Safeguard Agreement)을 국제원자력기구와 1992년에 체결했으나 1993년 핵전파방지조약에서 탈퇴했다가 다시 가입한 후 2003년 또다시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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