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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광고불매 기업 1위에 한국카처, 2위에 롯데관광, 3위에 NH농협

언소주, 제3차 조선일보 광고불매 기업 선정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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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동기
기사입력 2019/09/04 [05:31]

- 제1차 1위 아모레퍼시픽 광고 없어, 제2차 1위 삼성화재는 1회만
- “매국신문 지탄받는 조선일보에 광고는 배임행위나 마찬가지”


[한국NGO신문] 은동기 기자 = 언론소비자주권행동(이하 ‘언소주’)이 펼치고 있는 제3차 <조선일보 광고불매 기업>에 가정용 청소기, 산업용 고압 세척기 등을 판매하는 독일  Afred Karcher Gmbh & Co. KG사의 한국지사인 ‘한국카처’가 선정되는 불명예를 안았다. 

 

▲  조선일보 광고불매운동 홍보 포스터   © 언론소비자주권행동 제공

 

언소주는 9월 2일, 지난 8월 26일~8월 31일까지 1주간 동안 진행된 제3차 조선일보 광고불매운동 기간에 조선일보에 가장 많은 광고를 게제한 기업(부동산분양, 텔레마케팅, 집회 시위, 조선일보 자사 및 계열사, 영세업체 광고 제외)에는 ‘한국카처’가 선정되었으며 롯데관광과 NH농협이 각각 2위와 3위를 점했다고 밝혔다.

 

우리에게 낯선 ‘한국카처’는 독일 Afred Karcher Gmbh & Co. KG사의 한국지사로 전국에 20여 개의 딜러망을 갖고 있는 가정용 청소기, 산업용 고압 세척기 등을 판매하는 기업이다.

 

                                              <제3차 조선일보 광고불매 기업 명단>

▲     © 언론소비자주권행동 제공

 

언론소비자주권행동(이하 ‘언소주’)은 지난 7월 19일, 조선일보에 광고하는 기업에 대해 불매운동을 펼치겠다고 발표한 후, 3주간의 예고기간(7/20,토~8/10,토)을 둔 후, 8/12(월)부터 주간 단위로 조선일보의 광고 데이터를 집계하여 그 순위에 따라 매주 월요일 1~3위 기업을 공개 발표하고 있다. 또한 월간 광고 데이터를 집계하여 매월 1~3순위 기업도 공개 발표했다.

 

언소주에 따르면, 제1차 광복절 주간 조선일보에 가장 많은 광고를 하여 1위에 선정되었던 아모레퍼시픽(총5회)은 이후 2주 연속 조선일보에 광고를 하지 않고 있으며, 제1차 3위(총2회 전면광고) 제2차 1위(총3회 전면광고)로 2회 연속 불매 명단에 올랐던 삼성화재는 제3차 주간에는 1회 전면광고로 순위에 들지 않았다.

 

일본의 한국에 대한 백색국가 배제로 촉발된 ‘보이콧 재팬, NO 아베’ 불매운동이 전무후무한 전 국민적 캠페인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일본의 한국에 대한 수출규제에 빌미를 제공했다는 조선일보에 광고를 게재하는 기업에 대한 불매운동으로 번지고 있다.

 

언소주는 현 시국에서 매국신문으로 지탄받고 있는 조선일보에 광고를 하면 매국적 이미지가 그대로 기업 이미지와 브랜드나 제품 이미지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면서 “이를 알면서도 조선일보에 광고 집행을 결정하는 것은 배임행위나 다름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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