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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日 경제규제에도 우리 경제기반 흔들림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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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혁 기자
기사입력 2019/07/10 [10:32]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0일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모두 발언하고 있다.     © 김진혁 기자

 

[한국NGO신문]김지혁기자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0일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해 "우리 경제기반은 흔들림 없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최근 세계 경제정체, 미중무역갈등, 일본 경제보복까지 쉽지 않지만 우리 국가신용등급은 일본 중국보다 두 단계 높은 Aa2를 유지했고, 조선업계가 세계 1위를 탈환한 데다가 고용 상황이 개선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이번 위기를 부품소재산업 경쟁력 제고 등 체질 개선의 기회로 삼는 게 중요하다"며 "이번 추경에서 일본 경제보복 관련 대응 논의도 중요하다. 연내 추진할 수 있는 소재 부품 관련 예산을 반드시 포함할 필요가 있고, 내년도 예산 계획 수립에도 적극 반영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그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대한국 수출규제 근거로 '전략물자 북한 유출' 의혹을 연일 주장하는 데 대해선 "터무니없는 얘기"라며 "산업통상자원부 조사결과 어떤 의혹도 한점 발견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그는 이어 "일본은 안보 우려를 바탕으로 수출 통제를 실시하기 위한 검토라는 터무니없는 궤변을 내놓았는데, 일본의 행위는 정치적 목적을 위해 경제보복을 가한 것"이라며 "한일 양국이 전후 자유무역질서 속에서 성장한 무역국가란 점에서 보면 참으로 옹졸한 처사"라고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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